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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정*진 [조회 : 5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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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당의 영신(靈神)인가 ,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꺼이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. 고(고, 제례에 쓰는 모서리가 난 그릇)에 모서리가 없으면 고라고 하겠는가. 어찌 고라고 하겠는가. 모서리가 나지 않은 그릇을 고라고 한다면 실물과 이름이 부합되지 않는다. 이처럼 임금이 임금의 도리를 잃고서도 임금이라 한다든지 신하가 신하된 직분을 다하지 않고 신하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. -논어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. -칙수어전 경영자가 기업의 돈을 사리를 위해 쓰는 것은 도둑질이다. -가네코 나오키치(닛쇼이와이 종합상사의 창업자) 입술이 없어지면 입술에 가까이 있는 이가 시리다. 입술과 이는 별개의 것이지만 관계가 깊다. 세상에는 얼른 보기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불가분으로 연관되는 것이 있다는 말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envisioned : 가시적인, 구상중인(아직 구체화 안된) 오늘의 영단어 - linen : 아마포, 내의 오늘의 영단어 - majoring in urban development :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가령 아침에 진실한 사람으로서의 도리(道理)를 듣고 이것을 체득했다면 저녁에 죽는다 하여도 조금도 후회하지 아니할 것이다. 인간의 삶의 태도, 살아가는 길을 아는 것이란 이처럼 중대한 것이다. -논어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, 노루가 제 방귀에 놀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