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운 임금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당상 일조차 먼 백 리밖에 있는 일조차 먼 백리 밖에 있는 일처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. -관자 도(道)를 체득한 사람은 시비의 대립을 넘어선 절대적 입장을, 환언하면 자연 그대로인 도를 오직 따를 따름이다. 오직 따를 뿐 그 까닭조차 의식 안하는 것, 이것이 도의 경지인 것이다. -장자 술은 백약(百藥)의 장(長)이다. 술은 적당히 즐겁게 마시면, 어떤 약보다 좋다. In the multitude of counselors there is wisdom. (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.)오늘의 영단어 - altercation : 언쟁, 말다툼오늘의 영단어 - collusive agreement : 협정오늘의 영단어 - reverse : 꺼꾸로의, 반대의: 후진, 역, : 반발하다, 후진하다, 뒤집다오늘의 영단어 - floor : 마루, 층: 욱박지르다, 때려눕히다, 낭패시키다마음보다 더 잔인한 무기는 없다. -장자 모든 솔로에게 부탁한다. 제발 결혼만은 스스로의 결정에 따르길 바란다. 왜 스스로를 격하시켜서, 집안 구석에 놓여 있는 진공청소기처럼 누군가 사용해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. 당신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‘사람’이다. -송미정